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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EX 2019태국 방콕 국제기계전-KCE Inc 표지 메인 장식(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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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 차원에서 아세안 지역에 대한 교역을 더욱 확대시키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최근 대표적인 아세안 국가인 태국에서 열린 기계산업 관련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태국 방콕 국제기계전(METALEX 2019)'에 참가해 1천750만 불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방콕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RCEP 참여국 정상들이 협정문을 타결해 ASEAN지역으로의 수출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기산진은 KOTRA와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ASEAN의 2018년 기계산업 교역규모는 수출 893억 불, 수입 1천293억 불 수준이며 특히, 태국은 ASEAN 전체에서 수출은 25.7%인 230억 불, 수입은 16.9%인 218억 불을 차지하는 이머징마켓이다. (UN자료 기준)

 

기산진. 신남방지역 기계장비 수출 모멘텀 확대 (kidd.co.kr)